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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 수칙

2016.02.14 16:47

ilpnc00 조회 수:524

겨울철 안전 수칙

안녕하세요. 피노키오입니다.
어느덧 2016년도도 2월 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요.
지난 1월에 이어 계속해서 한파로 인해 고생들 많이 하셨을 줄 압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겨울이 길어져서 4월 까지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싶어 겨울철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빙판길 조심
사실 겨울철에 우리 장애인들이 밖에 돌아다니기 정말 힘들고 어렵습니다.
특히 비오고 눈이 온 다음 날은 길이 얼어서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 확률이 높지요.
더구나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은 현관문을 나서는 것부터 공포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장애인들이 안 나갈 수는 없죠.
직장이 있으면, 또 배울 것이 있으면 가사 일을 해야 하고 배워야하니까 나가야 합니다.
길이 미끄러우니 우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하이힐같이 높은 구두나 평소에 신던 신발은 절대 신으면 안 됩니다.
옆에 그림처럼 평소에 신던 신발(운동화)에 끼워서 미끄러움을 방지해주는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화재 예방
겨울에 추우니까 아무래도 따뜻한 곳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오늘날에 난방기기들의 원료가 대부분 전기나 가스 등이 많이 쓰입니다. 때문에 불이 날 확률이 높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기 콘센트! 그 콘센트에 이어져 있는 멀티텝! 또 그 멀티텝을 통해 연결 되어져 있는 수많은 전기 제품들의 플러그들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다면 불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외에도 담배꽁초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만약 불이 난 것을 목격하셨다면 절대 혼자서 불을 끄려고 달려들지 마시고 가장 먼저 불이야 라고 소리치고 119에 신고하세요.
만약 주변에 소화기 또는 소화전이 있다면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화재를 진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기 예방
겨울에 야외활동 하려면 몸이 건강해야죠! 특히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감기 예방법은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겨울 놀이 안전 수칙
날씨가 추워도 일은 해야하고 놀기도 잘 해야 하는데요. 겨울에 많이 하는 놀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키, 썰매, 스케이트 등 모든 운동에서 준비운동은 필수입니다! 추위에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겨울 추위에 꽁꽁 언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재미난 놀이를 시작하기로 합시다.

# 눈싸움   
  - 손이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장갑을 낍니다.
  - 눈 뭉치에 돌같이 딱딱한 이물질을 넣지 않습니다.
  - 눈 뭉치를 던질 때는 친구의 얼굴을 피하고 몸쪽으로 던집니다.
# 스키   
   - 실력에 맞는 코스에서만 스키를 탑니다.
   - 스키를 타고 내려갈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사람들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합니다.
   - 다른 사람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큰 소리를 내어 경고하거나 미리 넘어져 충돌을 피합니다.
   - 리프트를 탔을 때는, 심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 주위에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부딪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스키장 중간에 앉아서 놀지 않습니다.
# 썰매   
   - 한 썰매에 여러 명이 타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타는 경우 제외)
   -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니다.
   - 썰매를 타는 도중 넘어지면, 다른 사람과 부딪히기 전에 썰매를 들고 안전한 곳으로 피합니다.   
   - 썰매에 지나치게 가속이 붙으면 위험하니, 발을 이용해 썰매 속도를 조절합니다.
# 스케이트   
   - 스케이트 끈은 발이 조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단단히 묶습니다.
   - 무릎, 팔꿈치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합니다.
   - 스케이트 날에 손이 베일 수 있으니 두꺼운 장갑을 낍니다.
   - 뒤에서 친구를 심하게 미는 장난은 치지 않습니다.

캠핑 안전 수칙
하나. 추워진 날씨엔 핫팩과 스트레칭을~
하절기 캠핑과 동계 캠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낮은 기온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에 있습니다. 밤낮으로 바뀌는 기온 차는 관절 부위와 근육을 뻣뻣하게 만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을 줄어들게 합니다. 텐트 안에서 기상 시 온몸에 뻐근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럴 때는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누운 상태에서 목을 돌리는 등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며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핫팩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낮아진 기온으로 언 몸을 녹이는데도 효과적이지만 굳어있는 근육에 통증이 수반될 경우 근육을 풀어주는 용도로도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동계 캠핑에서는 격한 움직임을 삼가하고 최대한 잦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둘. 난방을 위한 동계 캠핑장비, 안전이 최우선!
동계 캠핑에서는 다양한 화기를 다루게 됩니다. 모닥불을 지필 화롯대와 함께 캠핑용 난로가 등장하고 220v 전기 릴선과 전기장판으로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동계 캠핑장비 사용에 있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동계에는 효과적인 난방을 위해 거실 공간이 딸린 대형 텐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바람 등 외부 기온을 차단하고 텐트 내부에서 모든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간혹 추위 때문에 화롯대를 텐트 안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백등유를 사용하는 캠핑 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밀폐된 실내에서 난방기구를 장시간 사용시 산소량이 줄어들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데 이는 난로의 불완전 연소로 연결되어 인체에 치명적인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킵니다.
보통 일산화탄소 중독은 0.05%부터 시작되고 0.1%에 이르러서는 마비 증세가 나타납니다. 매년 뉴스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야영객의 사망 소식이 끊이질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난방기기 사용과 함께 철저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텐트의 상하단 벤틸레이션의 환기창을 최소 10cm 이상 열어서 산소 결핍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셋. 응급함과 간이 소화기는 반드시 휴대!
움츠러든 몸으로 야외에서 생활하다 보니 안전사고의 발생 빈도도 높아집니다. 반드시 개인 응급함(반창고, 붕대, 지혈대, 과산화수소, 습윤밴드 등)을 준비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야 하며 화롯대의 불씨나 화기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하여 휴대용 소화기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캠핑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나갑니다. 아이들은 자연에서 뛰어놀고 부모는 일상에서 벋어나 삶을 되돌아볼 여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가족의 행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고마운 캠핑에서 자칫 작은 부주의는 큰 재앙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동계캠핑 기간에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캠핑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염병 예방
겨울이라고 전염병이 안 생기는 것이 아니죠. 겨울철 전염병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의외로 많았습니다.

  인플루엔자 (Influenza)
감기와 달리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갑작스런 고열과 전신쇠약 등의 증세가 잇는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노약자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폐렴, 심근염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과 기참, 인후통,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입니다.
 감염경로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퍼져 비말감염

 잠복기
  1일 ~ 4일 (평균 2일)
  ※ 호발시기 : 매년 12월 ~ 다음 해 4월 (백신면역 지속기간 : 통상 6개월)

 예방요령
  예방접종(매년 10~12월)을 맞도록 합시다(70~90% 예방효과)
  개인 위생 수칙을 꼭 지킵시다. - 가급적 공공장소 방문 자제 (호흡기 증상자 · 마스크 착용)
- 외출 후 손씻고 양치질 하기
- 기침, 재채기시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예절 준수
-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우선접종 권장 대상(1순위)
  폐 질환자, 심장 질환자, 집단 시설 수용자, 만성 질환자(당뇨병,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암환자, 아스피린 복용자, 혈색소병 등), 65세 이상의 노인, 의료인, 환자 가족, 임산부, 생후 6개월~23개월 인구
※ 50~64세 인구(2순위)

  수막구균성 수막염 (Meningococcal meningitis)
추운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치명률이 높은 급성 중추신경계 소아질환으로 1995년 이후 발생되지 않았으나 2002년 가을 이후 집단 발생 양상을 보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세 미만 소아가 50%를 차지하며 최근 15~19세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증상
  초기에 인두염, 발열, 근육통, 전신쇠약 등을 보입니다.
  대부분 수막구균성 패혈증이 동반되며 저혈압, 심(신)부전, 혼수 등 패혈성 쇼크로 급속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뇌막염(두통, 구토, 고열, 의식저하)을 보입니다.

 감염경로
  비말감염이나 환자와 병원체 보유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으로 전파
  인구의 5~10%는 무증상 병원체 보유자이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무증상 병원체 보유자에 폭로되어 감염됨

 잠복기
  2일 ~ 5일

 예방요령
  예방접종은 국내에 보급 안되어 있습니다. (2세이하 소아에서 효과는 불확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킵시다.
  폐쇄 환경에 의한 밀집생활을 피합시다(환경 조정 및 환기에 힘씁시다).

  공수병 (Rabies)

사람이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서 공수병 바이러스의 신경계 감염으로 뇌척 수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잠복기 후 2일~6일 만에 발병하여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주로 1월 ~ 4월에 발생)

 ※ 공수병 위험(예상) 지역
  * 서울 : 은평구, 종로구, 강서구, 서대문구
  * 경기도 : 파주시, 고양시(일산구, 덕양구),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군, 가평균, 양주군, 하남시, 구리시, 부천시, 의정부시
  * 강원도 : 속초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양양군, 고성군

 주요증상
  발병 초기 : 불안감, 발열, 두통, 전신 쇠약감 등의 비 특이 증상을 보입니다.
  발병 후기 : 불면증, 불안, 혼돈, 부분적인 마비, 환청, 흥분, 타액, 땀, 눈물 등 과다분비, 연하곤란, 물을 두려워하는 증세를 보이고, 수일(평균 4일)이내에 사망합니다.

 잠복기
  13일 ~ 2년 (평균 30일) - 물린곳이 중추신경과 가까울수록 짧음

 예방요령
  애완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반드시 합시다.
  애완동물과 야생동물의 접촉을 방지합시다. (애완동물을 집 밖으로 못나가게 하며, 나갈 때는 반드시 끈으로 묶어서 나가야)
  야생동물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구를 봉쇄합시다. (마당에 먹이나 음식쓰레기를 두지 말아야)
  야생동물과 사람의 직접적인 접촉을 금지합시다. (새끼가 귀엽다고 접근하거나 손으로 먹이를 직접 주지 말아야)
  죽은 야생동물은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삽으로 비닐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서 매장하고 삽은 살균제(락스 등)로 씻어야 하며 사체 주위는 소독을 합시다. (애완동물과 야생동물 사체와의 접촉을 반드시 차단해야)
  물린 상처세척(비눗물로 충분히) 및 상처소독 : 교상환자 (포비돈, 알코올-의료기관, 보건소)
  인면역글로블린과 백신투여 (한국희귀의약품센터 : 508-7316 : 건강보험 적용) - 문 동물의 상태에 따라 결정
- 문 동물을 10일간 관찰하여 광견병 증상이 없으면 투여하지 않음
- 광견병에 걸렸을 위험이 높은 야생동물에 물렸으나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 즉시 투여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Rotavirus infections)

겨울에서 봄까지 영유아에게서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2006. 6. 12 지정 감염병으로 고시 지정된 식중독성 질환입니다.

 주요증상
  중등도의 발열과 구토로 증상이 시작되며, 이어서 물설사가 시작됩니다. 구토와 발열은 2일째에 호전되나 설사는 흔히 5~7일간 지속됩니다. 설사가 심하면 탈수가 되며, 특히 영아와 만성 위장관 질환이 있는 소아에서 잘 일어납니다.

 감염경로
  대변에서 입으로의 감염이 주를 이룸

 잠복기
  약 2일

 예방요령
  위생상태를 향상시켜 분변 - 경구전파를 예방하고 모유영양을 함으로써 감염이 심하게 발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최근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Avian influenza in Human)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vian influenza A(H5N1))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4군 감염병)

 주요증상 (사람이 조류독감에 감염되면?)
  10일 이내에 38℃ 이상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일반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안구감염, 폐렴, 급성호흡기부전 등 중증 호흡기 질환까지 다양합니다.

 전파경로
  대부분의 인체 감염사례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 (닭, 오리, 칠면조 등)와의 접촉 또는 감염된 조류의 배설 · 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나, 매우 드물게 사람간의 전파가 보고되고 있음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청둥오리 등 야생조류가 닭이나 사육 오리와 접촉하거나 또는 분변을 배설하여 전파하므로 차단하는 것이 어려움

 잠복기
  3일 ~ 10일 (평균 7일)

 예방요령
  유행 바이러스 주에 대한 인플루엔자백신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합시다(60% 이상 예방).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합니다.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합시다.
  가금류 감염국과 가금류 농장 및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합시다. .

 발생지역
  가금류 발생지역은 동남아와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고, 터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등 인체 감염국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로 인체감염자는 121명 발생, 62명 사망하여 치명률이 51%임.
※ 우리나라는 아직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없음

 닭고기 · 오리고기를 먹어도 이상이 없는지?
  닭, 오리 도축장에서 도축검사를 실시하여 건강한 개체만 도축되어 유통되며 독감바이러스는 열에 쉽게 사멸(70℃ 이상)되므로, 가금류 및 계란을 포함한 부산물을 먹을 때는 철저하게 익혀서 드시면 감염 가능성이 없음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면 조류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지?
  현재 사용되는 독감 백신은 사람에게 흔히 감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며, 조류독감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없으나 동시 감염시 사람간 전파 가능한 변종바이러스 발생을 막을 수 있음
  현재 조류독감 백신은 없으며, 항바이러스제재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나 변종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고됨

이상으로 겨울철 안전 수칙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하다가 이렇게 보니 내용들이 건강과 관련된 것들이 많네요. 그만큼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해야 잘 놀고 일도 잘 할 수 있으니까요.